임동디지털창작소
임동디지털창작소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리빙랩 메이커톤입니다.
메이커톤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으로
"주제에 관심 있는 분들이 모여 주어진 재료, 멘토링, 공간과 시간 안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행사"
입니다.
항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여러 참여자분의 넘치는 아이디어에 감탄하곤 하는데요.
과연 이번에 얼마나 창의력 터지는 결과물이 나올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먼저 오늘 강사 선생님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사회 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내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집중력이 남달랐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이곳!
[임동디지털창작소]도 소개하면서
2일동안 결과물을 도와줄 디지털기기들도 설명을 들어봅니다.
[임동디지털창작소]에는 25종 66가지 장비들로 가득 차 있는 공간입니다.
더욱 큰 관심 보내주세요~ ㅎㅎ
3층에 이런 다양한 디지털장비를 활용하는 만큼
활용법과 안전교육에 관한 설명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4개의 팀을 꾸리고
머리를 모아 모아 아이데이션 회의를 하고
그에 맞는 제작 계획을 수립해 봅니다.
그리고 그 후 조금에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1일 차는 끝!
그리고 바로 2일 차!
맞습니다. 메이커톤은 열정 가득한 메이커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멋진 메이커들만큼 멋진 멘토분들이 옆에서 계십니다.
코딩(아두이노)! 디자인! 각종 디지털장비!
이분들이 팀 분들의 아이디어가 현실로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오늘도 다양한 어제에 이어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레이저커터도 사용하고
인두로 납땜도 하고
3D프린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발표를 위해 발표 자료도 찾고
발표 연습도 합니다.
그리고 심사위원님들이 보는 자리에서
결과물과 함께 발표도 합니다.
심사위원님의 심사가 끝나고
수상도 이루어졌습니다.
등수보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메이커톤을 진행하게 될지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이지만
장비사용하러 많이 놀러 와주시고
내년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저희는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임동디지털창작소-